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11-08 16:11:16
기사수정

프렉스에어코리아가 대산 석유화학 단지 내 3기의 VPSA(vacuum pressure swing adsorption) 플랜트 가동을 통해 현대오일뱅크의 정유 고도화에 나선다.

프렉스에어는 지난 10월31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산 석유화학단지에 위치한 새로운 VPSA 플랜트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 3기의 VPSA는 현대오일뱅크에 일일 750톤의 산소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초 네 번째 VPSA플랜트를 가동할 계획이다.

이번 VPSA플랜트 가동을 위해 지난해 프렉스에어와 현대오일뱅크는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50년 이상 한국에서 휘발유와 프로필렌을 생산해왔으며, 일일 52만 배럴의 원유 및 기타 공급 원료를 정제하고 있다.

프렉스에어가 공급하는 산소는 접촉분해를 이용해 저유황 중질유를 휘발유와 경유 등 고부가가치 경질유로 전환시키는 고도화 공정(RFCC)에 사용된다.

프렉스에어는 VPSA 기술을 최초로 개발했으며 산소 생산을 위한 VPSA 애플리케이션의 선두 주자다. 전 세계적으로 250개가 넘는 VPSA 공장을 보유했으며, 지난 25년 동안 공급 신뢰성 및 기술적 전문성을 축적해 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348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