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4-28 16:24:43
기사수정

▲ ▲(사)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박창현 DE&T 대표.. ▲(사)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박창현 DE&T 대표.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회원사 지원서비스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 박창현 신임 회장(사진)의 취임일성이다.

박 회장은 지난 27일 천안 세종웨딩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올해는 힘들고 길게만 느껴졌던 지난해와는 달리 디스플레이산업의 어두운 먹구름이 점차 걷히고 있다”며 “올해는 LED에 이은 3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시장의 밝은 전망이 나오는 만큼 협의회 운영에 전력을 다해 지역 디스플레이산업 전반의 활성화를 이끄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1975년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박 회장은 1978년 삼성전자 부천사업장 공장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주)DE&T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협의회는 이날 회장 제2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회장 선출과 아울러 올해 사업으로 △기업간 네트워킹의 장 지속조성(충남디스플레이산업 발전 워크샵, 제1회 CEO워크샵, CVCE2010) △디스플레이 관련 정보 공유(포럼 및 세미나, 회원사 실무자회의, 최신 디스플레이 시장 및 기술동향 정보 제공) △인력 고용 지원 추진(디스플레이 채용박람회 2010, 지역막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회원사 정보지원 강화(디스플레이 관련 R&D 공고 제공, 각종 포럼 및 세미나 자료 홈페이지 업로드) 등을 추진키로 했다.

지난 2008년 7월 출범한 협의회는 현재 (주)SFA, (주)DE&T, 삼성전자(주), 태산LCD(주), SKC Haas Display Films(유), 네오뷰코오롱(주), (주)삼양EMS, 에버테크노(주), (주)인지디스플레이, 세메스(주) 등 충남지역 10개 임원사와 73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

▲ ▲협의회는 27일 천안 세종웨딩홀에서 제2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개발동향 및 시장전망’, ‘LED 태양광 기술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한 충남 디스플레이 포럼을 각각 개최했다. . ▲협의회는 27일 천안 세종웨딩홀에서 제2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개발동향 및 시장전망’, ‘LED 태양광 기술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한 충남 디스플레이 포럼을 각각 개최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346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