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8-21 11:27:29
기사수정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다.

에너지공단은 21일부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 추진단(T/F)’을 구성·운영한다.

공단은 新정부의 국정목표 중 하나인 ‘더불어 잘 사는 경제’ 실현을 위해 공단의 일자리 창출 부문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코자 ‘좋은 일자리 창출 추진단(T/F)’을 출범했다.

부이사장을 단장으로 한 추진단은 공단의 주요 핵심부서 팀장급 이상 인력으로 구성됐으며,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략 및 계획수립과 함께 신규인력 채용 확대와 新시장 창출·육성, 해외진출 지원, 인재육성 프로그램 강화 등 공단의 핵심기능을 활용한 내부·민간부문의 좋은 일자리 창출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2030년까지 20%로 확대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를 육성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전기자동차 등 에너지신산업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며,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산업 창출과 일자리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강남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정부의 국정목표 달성을 위해 전사적 역량 집중할 것”이라며 “에너지 산업의 질적·양적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과 국민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3414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