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탱크 압력 상승으로 인한 안전밸브 작동으로 질소가 누출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31일 부산 사상구의 한 공장에서 4.9톤 질소탱크의 안전밸브가 열려 질소가 누출됐다.
이번 사건은 무더위로 인해 탱크내의 압력이 상승해 자동으로 안전밸브가 작동한 것으로 탱크 폭발을 막기 위한 정상적인 작동으로 알려졌다.
당일 이 회사는 직원 휴가로 인해 질소의 사용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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