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4-23 16:23:16
기사수정

현대중공업이 사상 최대의 이익을 냈다.

현대중공업은 2010년도 1분기에 매출은 5조3,064억원, 영업이익 8,809억원(이익율 16.6%), 당기순이익 9,262억원(17.5%)을 달성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는 지금까지 분기별 사상 최대 실적이었던 2008년 4분기 영업이익 6,750억원, 순이익 8,674억원 보다 각각 30.5%, 6.8% 증가한 금액으로 1년 3개월 만에 최대실적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의 대폭적인 증가는 조선 및 엔진부문에서 높은 선가의 선박매출이 증가하고 원자재가가 하락한데다, 해양플랜트, 전기전자, 건설장비 등 비조선 부문에서도 경기회복 및 이에 따른 수요증대 등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된 데 따른 것이다.

매출은 직전분기인 2009년 4분기 5조3,317억원 대비 0.5% 감소했다. 플랜트와 전기전자, 건설장비 등 비조선부문은 증가했으나 선박 및 엔진부문의 제작물량이 감소하고, 해양부문의 주요공사가 완료된 데 따라 전체적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338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