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규 세화가스텍 대표이사가 고압가스 시설의 안전 시공 및 공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종규 세화가스텍 대표이사는 7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4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안종규 대표는 이번 시상식에서 초저온가스 등 고압가스 제조, 충전설비(장비)의 안전성을 향상시킨 국산 제품 개발과 관련사업자 안전교육을 통해 가스사고 예방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2002년 창립이래 안전밸브, 긴급차단밸브, 기화장치 등 고압가스특정설비부터 초저온고압펌프, 초저온중압액체이송펌프, 초저온밸브, 특수압력조저기, 가스믹서기, 가스집합장치, LPG 컴프레서 및 펌프 등을 생산해 왔다.
또한 공기액화분리장치, 아세틸렌제조장치, N₂O제조장치, 액화탄산제조장치, 가스충전설비, 특수가스설비 및 응용장치, 가스배관공급설비, LPG 및 도시가스설비 등 수많은 가스설비를 시공해왔다.
더불어 가스공급 시설 시공의 가스안전 확보를 위해 제품의 안전성 향상 노력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이에 산업가스충전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수준의 시공품질을 인정받아왔다.
이외에도 2006년에 ISO 90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안종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가스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해 세화가스텍이 시공하는 가스시설에서 어떠한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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