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창현 가스켐테크놀로지 대표이사가 산업용 가스의 제조 공정 및 공급 안전성 향상을 위한 지속적 기술개발과 ISO 인증 등 가스안전관리 정책의 선도적 수행으로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창현 가스켐테크놀로지 대표는 7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4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조창현 대표는 1984년도부터 산업용 가스 제조회사에서 가스제조 및 안전관리 업무 수행을 시작으로 1993년도부터 현재의 회사를 운영해오며, 안전관리에 크게 기여해 왔다.
또한 산업용 가스를 제조·유통, 최종수요처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가스산업 및 국가발전에 기여 해 왔다.
더불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술혁신 및 최신 안전설비 투자에 모범이 됐으며, 관련 업계 회원사를 주도해 고압가스분야 안전문화 정착에도 기여했다.
특히 최근 5년간 무사고를 달성했으며, 산업가스 및 유통부분 안전관리 선도, 최종수요처 안전관리 현장지원 교육 등 가스안전관리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게다가 가스업계 최초로 2002년에 가스안전공사로부터 ISO 인증을 받으며 가스안전관리 정책 추진 및 제도 정착에 기여했다.
또한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 가스제조 공정개발 및 품질안전기준 확립, 초고순도 산업용 가스 제조시설 등 최신 설비투자 등으로 가스안전 기술혁신 및 제품개발, 보급으로 사고예방에 기여해 왔다.
이외에도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 이사를 역임하면서 회원사 가스안전의식을 고취했으며, 한국수소산업협회 충청권 회원사 공동 안전의식 고취 및 문화정착 활동을 펴왔다.
더불어 대전세종충남북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맡으며 회원사들의 광역권 가스안전 문화 공동체를 선도하고 있다.
조창현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가스산업 발전과 안전문화 확산에 더욱 매진할 것”이며 “또한 단 한 번의 실수가 우리 회사와 직원 개개인에게 큰 불행이 됨을 깨닫고 단 한 치의 실수도 없는 철저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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