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직편물 결점 원인분석 및 제조공정개선 사례를 통한 품질관리 및 문제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나선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문혜강)은 6월 27일 섬개연 3층 대회의실에서 ‘섬유제품 결점원인분석 및 현장방문 기업애로해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섬유제품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결점에 대해 그 원인을 물리적, 화학적, 광학적으로 분석, 결점의 원인을 추적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함으로 공정개선과 품질향상을 꾀할 수 있다.
섬개연은 최근 의뢰된 사와 원단의 결점발생 사례별 원인을 분석하고, 원인분석에 따른 현장방문 기업애로해결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결점분석과 현장애로해결이라는 투트랙 방식으로 실질적 기업지원을 하고 있다.
문혜강 원장은 “지난 날의 결점이 앞으로 품질경영에 밑거름이 된다면, 기업지원에서 이것보다 더 좋은 지원은 없는 것 같다”며 “섬유제품 결점사례 원인분석 세미나를 매년 2회 개최해 지역기업의 경쟁력강화에 도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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