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티슨특수가스가 임직원 단합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메티슨은 지난 14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MGPK 임직원 단합 및 안전한 일터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안전선포식과 관련해서는 전주형 책임과 강병준 사원 등 직원 2명이 가스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선서를 진행했으며, 이어 마크 프루시키 대표, 김정열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 본부장, 장승운 메티슨 노조위원장이 ‘가스산업안전문화 선언서’에 서명했다.
또한 임직원 단합을 위한 체육대회와 사진 및 그림을 이용한 안전포스터 경연대회 등이 함께 진행됐다.
마크 프루시키 대표는 “행복은 안전한 행동 및 생활이 뒷받침돼야 이뤄질 수 있는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행복해지려면 우선 기본적이 안전수칙부터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메티슨특수가스는 BCl₃, HBr, Cl₂ 등 반도체 생산라인에 필수적인 특수가스를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기술 개발을 통해 생산된 세계적인 최고 품질의 고순도 특수가스를 삼성전자, LG, SK하이닉스, 도시바, SMIC 등 국내외의 주요 반도체·LCD 제조사에 공급해 오고 있으며, 우수한 생산설비, 분석설비를 토대로 보다 완벽한 제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반도체용 특수가스 시장의 초석을 이루고 있다.
지난 2013년에는 ‘삼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외국인 투자유치 대통령 표창, 투자유치 홍보대사 등 사외업적을 계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30일에는 충남 아산시에 5,000만달러의 투자를 통해 반도체 제조용 특수가스 공장을 추가 건립하는 투자협약을 충남시와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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