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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4-20 11: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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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경화학은 지난 70년 11월 국내 최초로 탄산제조업에 진출했다. 현재 대산, 여수, 온산, 나주 등 4개의 공장을 운영, 안정적인 공급여건을 확보했다. . 태경화학은 지난 70년 11월 국내 최초로 탄산제조업에 진출했다. 현재 대산, 여수, 온산, 나주 등 4개의 공장을 운영, 안정적인 공급여건을 확보했다.

국내 최대의 탄산제조기업인 태경화학(주)(대표 고윤석)가 최근 여수공장에 700톤 규모의 식·음료전용 저장탱크 증설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전남 여수공장에서 자체 생산된 순도 99.99%의 식·음료 전용 액체탄산을 오염방지를 위해 전용 탱크로리 4대를 구비하고 탄산음료, 맥주 등의 생산수요처에 공급 중에 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증설은 일반 공업용 액체탄산과 혼용에 따른 폐해를 막고 고품질을 지향해 일반 시민들이 탄산음료를 안전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추진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음료용 탄산제조공장인 여수공장은 현재 하루 490톤의 생산능력과 함께 3,460톤 규모의 저장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중 공업용이 2,760톤(500톤 × 4기, 380톤 ×2기)이고 고순도 유지장치를 부착한 식·음료용이 700톤 규모로 운용되고 있다.

이밖에도 드라이아이스 제조용 300톤형 유압프레스 6기를 가동해 하루 30kg의 제품을 1,500개 가량 생산·출고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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