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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09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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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가스는 지난 8일 가정용 연료전지 ‘에네팜’의 누계 판매 대수가 8만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에네팜’은 도시가스에서 추출 된 수소를 공기 중의 산소와 화학 반응시켜 발전하고 발전한 전기는 가정에서 사용한다. 그 때 나오는 열을 급탕에 이용한다.

전기를 만드는 장소와 사용 장소가 동일하기 때문에 송전 손실이 없고, 발전 시에 나오는 열을 낭비 없이 활용할 수 있는 환경에 매우 친화적인 시스템이다.

도쿄가스는 2009 년 5월 세계 최초로 ‘에네팜’의 판매를 시작하고 2014년 4월에는 세계 최초로 아파트 전용 '에네팜'를 판매했다. 2016년 7월에는 설치 자유도를 향상시키고 정전시 대응 기능을 추가 한 아파트를 위한 새로운 제품을 판매했다.

2017년 4월에는 150만엔을 밑도는 소매가격을 실현함과 동시에 비상시에 도움이 되는 기능을 강화하고 인터넷망을 이용해 외부 조작이 가능한 IoT(사물인터넷) 기능을 탑재한 기종을 발매했다.

도쿄가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네팜’의 보급을 통해 고객의 쾌적한 삶과 지구 환경 보전, 전력 피크 컷 등에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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