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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27 10: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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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에너지-포스코건설 양사간 기술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지원 협약식에서 (사진 右부터 여섯번째) 박진원 포스코에너지발전사업본부장과 박영호 포스코건설 에너지사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가 그룹사인 포스코건설과 발전플랜트 관련 기술교육을 통해 품질개선과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포스코에너지는 26일 인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인천LNG복합발전소에서 포스코건설과 기술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진원 포스코에너지 발전사업본부장과 박영호 포스코건설 에너지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전문교수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발전플랜트 운영 및 설비개선 관련 기술교육 교류와 함께 교육과정 중이루어지는 개선과제발굴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포스코에너지는 2011년부터 발전소 내 기술교육센터에서 자체 개발해 실시하고 있는 발전소운전정비(O&M) 기술교육과정을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포스코에너지는 사내강사 25명과 전문교수로 구성된 사내외 전문 강사진을 구축해 35개의 발전 관련기술교육 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향후 발전원 다변화에 대비하고자 LNG발전 뿐만아니라 석탄화력발전 관련 교육도 개설했다.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은 포스코에너지가 실시하고 있는 발전소운전정비(O&M) 기술교육과정을 통해 발전소 건설 후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에 대해 체계적인 학습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발전소 운전정비(O&M) 노하우를 갖추게 되면 향후 발전플랜트 프로젝트 추진시 다양한 성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에너지는 자체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그룹사에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교육품질 제고가 가능해졌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진원 포스코에너지 발전사업본부장은 “양사간 교육지원 협약이 포스코 그룹사간 시너지 창출의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포스코에너지와 포스코건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상호 발전해 나가는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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