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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4-19 12: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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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지능형 프로세스 관리 솔류선을 발표하고 자동화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에너지 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 지사장 에릭 리제, www.schneider-electric.co.kr)은 새로운 통합 시스템인 플랜트스트럭쳐(PlantStruxure™)를 발표했다.

플랜트스트럭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통합 프로세스 관리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최대화 했다. 또한 기존의 장치중심 자동화 시스템을 소프트웨어와 결합해, 생산 관리는 물론 에너지 관리와 경영관리에 이르는 협업 기반의 정보 라인 구축을 지원한다. 현장 관리자는 물론 유지보수 담당자 및 생산 기획자들이 네트워크로 연결돼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이 가능하다.

플랜트스트럭쳐는 PLC와 PAC, 분산I/O, 세이프티PLC, HMI, 게이트웨이, AC드라이브, 모터컨트롤, 릴레이, 파워미터 등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자동화 및 제어 제품과 이를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소프트웨어 스위트 SoCollaborative로 구성된다. SoCollaborative는 이더넷을 이용해 네트워크화 된 환경에서 원격감시제어(HMI/SCADA) 및 생산관리(Ampla MES)가 가능해 30% 이상의 비용절감은 물론 최고의 투자대비효과(ROI)를 구현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난 1월 기존 인프라-스트럭쳐 중심의 산업 구조를 대체하는 친환경 아키텍쳐인 ‘에코스트럭쳐(EcoStruxure™)’를 공개하고 에너지 낭비와 비효율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플랜트스트럭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전력, 데이터센터, 빌딩제어, 물리보안 솔루션과 더불어 에코스트럭쳐를 구성하는 자동화 부문 플랫폼으로서 통합 관리에 의한 시너지의 구현을 가능케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관계자는 “플랜트스트럭쳐는 서로 다른 형태와 규모의 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요구에 모두 부응하는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라며 “지금까지 분리돼 있던 자동화, 에너지관리, 생산관리, 경영정보 분야를 통합한 협업기반의 유연한 아키텍쳐인 플랜트스트럭쳐를 통해 자동화 시장의 리더십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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