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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4-17 13: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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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실련 일본 오사카 본부장 임명식 (좌, 환실련 오사카 본부 우에무라 타카하토시(Uemura Takatoshi) 본부장/ 우, 환실련 이경율 회장. 환실련 일본 오사카 본부장 임명식 (좌, 환실련 오사카 본부 우에무라 타카하토시(Uemura Takatoshi) 본부장/ 우, 환실련 이경율 회장

환경실천연합회(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일본 오사카(본부장 우에무라 타카하토시, Uemura Takatoshi) 본부를 설립한다.

지난 4일 환실련 중앙회 사무실에서 환경 국제 교류 활동과 함께 일본 오사카 본부의 설립을 인가하고 우에무라 타카하토시(Uemura Takatoshi) 본부장을 임명했다.

임명된 일본 오사카 우에무라 타카하토시(Uemura Takatoshi) 본부장은 “먼저 환실련의 해외본부장이 돼 앞으로 한국과 일본간 교류를 통해 지구촌 환경 문제에 대해서 같이 대처하게 돼 가슴이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 “현재 일본은 쓰레기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쓰레기 분리수거체제와 쓰레기종량제를 체계적이고 성공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한국의 시스템을 본받아 일본의 쓰레기 처리에 있어 미약한 부분을 보강할 수 있는 다리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우에무라 타카하토시 본부장은 일본의 선진화된 하수처리 및 중수처리 시설과 기후변화에 대비한 빗물관리, 에너지자립형 하수처리 등을 소개하며 일본의 선진화된 하수처리 기술을 한국에 보급하겠다고 전했다.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해외본부 설립은 각국의 환경문제와 환경정책, 환경기술을 교류할 수 있는 통로를 구축하는 일"이라며 "무엇보다 일본 오사카 본부는 동아시아 국가들의 환경인식을 향상시키는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환실련 오사카 본부 설립은 지역적, 범세계적 이슈화 되고 있는 지구온난화 방지와 녹색성장을 위한 한일간의 지속적인 협력의 발판이 되리라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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