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섬유연구원이 기업들과 함께 우리나라 섬유소재 개발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ECO융합섬유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의류생활용 섬유기획 및 개발역량강화사업’을 위한 사업비 2억8,000만원을 확보하고 4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융합섬유원에서 추진하는 의류생활용 섬유 기획 및 개발 역량강화사업은 국내외 패션소재시장을 리드하는 수요기업을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다.
국내 원사기업과 다양한 원단기업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집중형 협업사업으로 소재 시제품 개발을 위한 맞춤형 트렌드정보제공, 시즌샘플제작 및 기술컨설팅, 수혜확대 맞춤형 프로모션을 집중 지원한다.
금년도 지원대상기업은 ㈜성실섬유, ㈜스포릭, (유)오가닉코리아, ㈜우성에프앤티, ㈜제이앤제이유에스에이 등 5개사이며, 기업당 1,600만원의 재료비가 지원된다.
ECO융합섬유연구원은 “패션소재 트랜드 정보제공의 효율성과 사업결과 홍보의 극대화를 통해 국내 패션소재산업의 수출확대 및 고도화를 위한 기업지원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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