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4-15 19:54:46
기사수정

KEPCO(한국전력, 사장 김쌍수)는 15일 본사 회의실에서 전기 요금을 제때 납부하지 못하는 최극빈층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에너지 재단(이사장 김기춘)과 전기요금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2억원을 전달했다.

지원대상은 혹서기 및 혹한기에 형편이 어려워 전기요금을 제때 납부하지 못해 제한적 전기공급으로 고통받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 등 최극빈층의 순수 주거용 고객을 대상으로 1가구당 2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기금조성은 KEPCO 직원들이 사회봉사활동을 위해 매월 기부하는 Love Fund와 이에 비례하여 회사에서 지원하는 기금 중에서 마련됐다.

한국전력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10,805가구에 13억원을 지원해 줬으며 최근 대내외 경제여건이 다소 나아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328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