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가구를 대상으로 70억규모의 스마트미터 디스플레이(IHD) 보급사업이 지난 9일 시작된 가운데 사업설명회가 16일 개최된다.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단장 김재섭)은 16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한전KDN 양지홀에서 IHD(IN Home Display:가정용 디스플레이)보급 사업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 9일 열린 공청회에서 건의됐던 여러 의견이 수렴돼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IHD의 최대소비전력 5W 이하를 미충족시 사업자 선정에서 제외됐던 사항이 변경됐다. 5W를 넘어도 참가 가능하며 다만 평가 점수를 획득하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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