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준우 당진산업가스 대표가 모범상공인으로서 산업가스를 각종 산업현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준우 당진산업가스 대표는 1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44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훈했다.
정부는 남준우 대표의 이번 대통령표창이 모범상공인으로서 정도경영을 실천하며, 산업가스를 각종 산업현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관련 산업 발전에 공헌했기 때문에 수여했다고 밝혔다.
남준우 대표는 1991년 당진산업가스를 설립하고 산업용가스 및 엔지니어링, 슬러그 진정제, 슬러그 조재제 등의 분야에서 산업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또한 우수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용 고압가스 제조 및 판매, 의료용 고압가스 제조 및 판매, 액화석유가스 판매, 가스저장탱크 설치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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