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사장 박정호)은 ‘LG G6’를 10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LG G6’는 18대 9 화면 비율과 강화된 사운드 기능이 특징인 제품이다. 출고가는 89만9,800원이며 ‘iKB국민카드’로 ‘LG G6’ 기기할부금을 결제한 고객은 캐쉬백 6만원을 받을 수 있다. ‘iKB국민카드’는 전월 카드 사용실적이 30만원이상, 70만원 이상이면 각각 월 1만5천원, 2만1천원씩 카드 청구금액에서 할인해준다. 24개월 동안 최대 50만4천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LG G6’ 구매 고객은 SK텔레콤 스마트폰 교체 프로그램 ‘프리미엄클럽’에 가입할 수 있다. ‘프리미엄클럽’은 30개월 할부 조건으로 18개월동안 보험료(월 5천원)와 기기할부금을 납부한 이후 중고폰을 반납하면 잔여 기기할부금 없이 새 스마트폰으로 교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LG G6’를 4월까지 개통한 고객은 제조사 프로모션 참여를 통해 블루투스 아이폰 등 사은품 3종 중 한 가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3월까지 개통하고 사은품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뽑힌 70명은 트롬 스타일러 등 경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