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8일 신임 DS부문 반도체총괄 메모리사업부 사업부장에 D램개발실장인 진교영 부사장을 내정했다. 이는 메모리사업부장인 전영현 사장이 삼성SDI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데 따른 것이다. 전영현 부사장은 서울대 전자공학 박사 출신으로 97년 입사 후 메모리사업부에서 근무해 왔으며, 2014년 12월부터 메모리사업부 DRAM 개발실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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