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주)(대표 이정훈, www.acriche.co.kr)는 서울옵토디바이스(주)(대표 오세용)와 서울반도체 연구개발실과의 공동 노력으로 고유특허 기술제품인 아크리치가 150lm/W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미 서울반도체는 지난 2월 100lm/W를 달성해 이달 4월부터 본격 양산을 시작했으며, 아크리치 150lm/W는 올해 말까지는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할로겐이나 백열전구, 형광등 등에 더욱 유용하게 적용해 쓸 수 있다. 백열전구는 이미 지난해 9월부터 유럽에 100W급 이상이 판매금지 된데 이어 향후 모든 국가들이 모든 비효율의 기존전구의 사용을 금지하게 법제화 됐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150lm/W 달성으로 우리나라 LED 조명산업의 큰 전기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개발결과를 통해 서울반도체는 LED전문 친환경 기업으로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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