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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18 16: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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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 2017’ 개최 전시회.

일본 최대의 신재생에너지 전시회가 3월에 개최된다.

리드 이그지비션스 재팬(Reed Exhibitions Japan)은 3월1일부터 3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World Smart Energy Week 2017을 개최한다.

전시회에서는 일본,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의 전문적인 플랫폼을 제공함과 동시에,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미래와 관련 된 교섭과 만남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총 9개의 전시회와 세계 규모의 컨퍼런스 세션이 일본 내에서 가장 큰 전시회장인 도쿄 빅사이트를 가득 채운다. 총 1,570사가 참가하며, 출품자와 70,000여명의 업계 전문가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최 전시회는 △FC EXPO 2017(수소연료전지 박람회) △PV EXPO 2017(태양광발전 엑스포) △BATTERY JAPAN(이차전지 엑스포) △PV SYSTEM EXPO(태양광발전 시스템 시공 엑스포) △WIND EXPO 2017(풍력발전 엑스포) △THERMAL POWER EXPO(화력 엑스포) △7th INT'L SMART GRID EXPO(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th INT'L BIOMASS EXPO(바이오매스 엑스포) △3th ENERGY MARKET LIBERALISATION EXPO(에너지시장 자율화 엑스포) 등 9개 전시회다.

‘FC EXPO 2017’은 수소가스, 수소충전소, 연료전지, 수소 생산, 저장 관련 최신 기술이 소개되며, 수소 관련 193개사가 참가한다.

400여 참가사가 참여하는 PV 엑스포와 PV 시스템 엑스포에서는 △태양 전지/모듈 △제조 기술 △재료 및 부품 분야 △PV 시스템 통합 및 설치 분야에서 첨단 기술이 전시된다.

또한 새롭게 개최되는 제1회 차세대 화력 발전 엑스포에서는 첨단 화력 발전 기술에 대해 전시한다.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전시회와 병행해 도쿄 빅사이트 컨퍼런스 타워에서 기조연설과 기술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9개의 에너지 분야의 산업 리더들이 업계 전망, 최신 기술, 시장 동향, 국가 및 국제 에너지 정책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공유하게 된다.

2017년의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248개의 세션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신소재경제신문에서는 이번 전시회 기간 중 참관단을 구성해 일본을 방문한다. 관련내용은 신소재경제신문 공지사항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02-2055-163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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