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가스 및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대성산업가스㈜(대표이사 김형태, 김신한)가 연말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문화 조성에 나서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대성산업가스는 최근 서울시 구로구청, 구로노인종합복지관, 화원종합사회복지관에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29일에는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등 난방취약가구들에 전달해 달라고 온수매트 40개를 구로구청에 기부했으며, 화원종합사회복지관에도 지역사회의 아동청소년의 교육과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아동청소년 도서와 사회복지전문도서를 기증했다.
또한 12월22일에도 구로노인복지관에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용 침대를 전달한 바 있다.
대성산업가스 직원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복지관 식당에서 봉사활동을 해왔다.
김형태 대성산업가스 대표이사는 “연말을 맞아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기업이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성산업가스는 임직원들이 후원하는 금액만큼 회사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이번에 기부한 물품도 본사 직원 100여명이 모은 기부금과 회사의 후원금으로 마련한 것이며, 매년 연말에 구로구 관내 사회봉사단체에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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