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산업가스 메이커 프렉스에어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프렉스에어코리아 영업 책임자인 성백석 전무가 1월1일부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열렸다.
신임 성백석 사장은 홍익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숭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성 신임사장은 지난 2000년 프렉스에어코리아의 공장 건설 프로젝트관리자로 입사해, 2007년부터 엔지니어링 및 건설분야 책임자로 근무 했으며, 2012년 본사에서 6개월간 연수 및 교환근무 후, 최근까지 영업총괄담당 임원으로 근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