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전지 제조기업인 미리넷솔라(대표 이상철)은 지난 7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된 ‘제7회 대한민국 그린에너지엑스포’ 전시회에 부스를 마련하고 ‘솔라 프론티어 모듈’을 출품했다.
미리넷솔라는 최근 공정개발과 양산화에 성공한 17.2% 고효율 다결정 태양전지와 이를 탑재한 ‘솔라프론티어 모듈’을 전시했다.
회사는 대구 지역 연고기업으로서 ‘태양광 교육관(스펀지-태양광)’을 부스 내에 구성해 ‘녹색성장’으로서 태양광 산업의 필요성과 태양전지 제조 공정 등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한 시청각자료를 구비해 일반 참관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한편, 이날 미리넷솔라 부스에는 전시회 개막 행사중 VIP투어에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이상철 미리넷솔라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방문해 회사 관계자로부터 고효율 태양전지 양산이 주는 의미와 경제적 효과에 대한 설명을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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