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창현 가스켐테크놀로지 대표이사가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되며, 대전세종충남 지역 중소기업 이업종간 융합저변 확대 및 교류협력 문화 조성에 적극 나선다.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는 지난 8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2016 대전세종충남 융합프라자’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창현 가스켐테크놀로지 대표이사가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수석부회장은 차기 회장 내정자가 맡는 직책으로 현 김홍근 회장의 임기가 끝나는 2019년부터 조창현 수석 부회장이 연합회의 회장으로 연합회를 이끌게 된다.
중기융합연합회는 대기업에 비해 조직력, 기술력, 마케팅력, 정보력 등 내부역량이 취약한 중소기업들이 경영, 기술자원과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고 협력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결성한 경제단체다.
전국적으로 13개 지역연합회에 7,022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대전세종충남연합회에는 27개 교류회, 480개 회원사가 활동 중이다.
대전세종충남연합회는 △중소기업 경영애로 해소지원 △기술애로 해소지원 △인력애로 해소지원 △제휴사업 혜택제공 △교류활성화 지원 △정기행사 △유관기관과의 협력 및 사회공헌활동 등 활동을 진행한다.
한편 조창현 가스켐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지난 10월19일 서울 양재동 더 K호텔에서 열린 ‘2016년 제3회 중소기업융합대전’에서 산업가스 업계 발전 및 이종 중소기업간 융합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외에도 대전세종충남북고압가스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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