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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2-09 13: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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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프강 믹클리츠 글로벌 바스프 셀라스토 사업부문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 이만우 한국바스프 스페셜티 사업부문 사장 (왼쪽에서 여섯 번째) 와 참석한 고객사 및 직원들이 개소식에 참석해 리본 커팅을 하고 있다..

바스프가 소음 및 진단 솔루션 제공을 통해 한국 자동차 업계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바스프(BASF)는 지난 8일 동탄에 초미세 폴리우레탄 엘라스토머인 셀라스토(Cellasto®) 시험실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 시험실은 동탄 한국바스프 기술 연구소 내 개설돼 자동차 업계에 NVH(Noise, Vibration and Harshness, 소음 및 진동) 솔루션에 중점을 둔 종합적 고부가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현대·기아차 R&D 센터인 남양연구소 인근에 위치한 셀라스토 시험실은 한국 고객들을 위한곳에서 정적 및 동적 거동에 대한 연구에서부터 고주파, NVH 최적화, 내구성 테스트에 이르기까지 자동차 업계 고객들을 위한 광범위한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 연구소는 설계 지원뿐만 아니라 자운스 범퍼(jounce bumper), 댐퍼 톱마운트, 스프링 패드에 대한 첨단기술 실험 등 다양한 기술지원 역량을 갖추고 있다.

볼프강 믹클리츠(Wolfgang Micklitz) 글로벌 바스프 셀라스토 사업부문 사장은 “신규 셀라스토 시험 시설은 고객이 성공적으로 신기술을 개발, 양산할 수 있도록 부품 테스트 및 검증 서비스를 지원한다. 신속한 고객 응대와 국내 자동차 시장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은 바스프의 핵심 역량이다. 이번 신규 시험실에 대한 투자는 한국 고객들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BASF SE의 공식 등록상표인 셀라스토는 초미세 폴리우레탄 엘라스토머로서 차량의 NVH 성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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