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분기 세계 반도체 장비매출은 한국, 대만, 유럽 등을 제외하고 하락세를 보였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인 SEMI는 2016년 3분기 전세계 반도체 제조장비 출하액이 11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분기대비 5% 증가,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한 수치다.
2016년 3분기 전세계 장비 수주액은 113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0% 증가했으며, 전분기대비 5% 감소했다.
대만과 한국, 기타지역과 유럽은 전년동기대비 두자리 수 이상의 증가세를 보였다. 중국과 일본 북미지역은 두자리수 하락세를 보였다.
이번 분기 매출1위 국가는 대만으로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한 34억6,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대비로는 27% 늘었다.
한국은 전년동기대비 34% 증가한 20억9,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분기대비로는 36% 증가했다.
중국은 전년대비 16% 감소한 14억3,000만달러로 일본은 10% 감소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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