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기술원이 소재산업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세라믹 소재와 세라믹 종합기술 개발에 대한 선도적 역할을 일반 대중에게 알렸다.
세라믹기술원은 지난 11월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 국제 신소재 및 응용기술전’에 출품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기술원은 원천/핵심기술 R&D 성과를 소개하고, 첨단장비/전문인력 활용 기술지원, 벤처기업 기업 창업보육, 기술인력 양성 등 기업지원 사업을 홍보했다.
기술원은 △고효율 열전변환 소재 및 열전발전 모듈 △IDE 패턴 임베디드 압전세라믹 필름 적층 소재 △희토류 저감형 지르코니아계 고온 세라믹 열차폐 코팅기술 △유리섬유 △현무암섬유 △SiC 섬유 △압전섬유 △안티폴루션 화장품용 복합기능성 소재 개발 △뷰티케어용 세라믹포좀 융합소재 개발 △코스메틱섬유용 다공성세라믹 소재 개발 등 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세라믹 현장인력고기능화를 위한 맞춤형 장비교육 △이공계전문기술연수사업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 등 지원 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알렸다.
세라믹 기술원은 세라믹 연구개발, 시험·분석·평가, 기술지원, 정책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세라믹 기술 혁신을 통한 산업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