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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4-05 17: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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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켈 국제가격 추이 (LME 현물가격 평균값 기준). ▲니켈 국제가격 추이 (LME 현물가격 평균값 기준)

국제 비철금속 가격이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로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니켈 가격이 올해 들어 처음 2만5,000달러선을 돌파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일 런던금속거래소(LME)에 따르면 니켈 현물가격은 톤당 2만5,475달러로 전일대비 525달러 상승했다. 전월동일(2만1,370달러)대비 19.2% 상승한 수치다.

특히 올해 1분기 니켈 가격은 35% 상승해 LME 금속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미국 및 유럽의 니켈 현물시장에서 공급 부족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스테인리스 생산업체들의 강한 수요로 인한 니켈 수요 증가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 물가도 니켈 가격 상승의 영향을 받았다.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최근 배관설비재 중 공업배관용 스테인리스관 STS 304 15A 2.0T m당 가격은 니켈을 비롯한 크롬, 철스크램 등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5,060원에서 5,420원으로 오름세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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