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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0-24 16: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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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섬유 방적사를 활용한 방화복 개발이 추진된다.

ECO융합섬유연구원(원장 백철규)은 2016년 중기청의 중소기업융복합기술개발사업에 ‘Oxi-PAN활용 LOI 30 이상, 신축성 7% 이상 경량형 방화복 개발’ 과제가 선정돼 기술개발과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본 과제는 융합섬유연이 조양모방㈜, ㈜지구 등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앞으로 2년에 걸쳐 국비 6억원을 지원받아 수행한다.

과제는 Oxi-PAN과 아라미드 등을 융·복합해 난연성 방화복을 개발하는 과제로 기존 방화복에 비해 신축성과 경량성이 향상된 방화복을 만들 수 있으며, 개발 완료 후 기술 이전을 통해 관련기업의 매출 증대 및 고용창출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ECO융합섬유연구원 고재경 팀장은 향후 섬유기업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R&D 지원을 통해 그동안 정체되어 있는 섬유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각도의 연구 및 기업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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