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가 LG유플러스와 함께 ‘사랑의 빵만들기’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포스코에너지 미혼 여직원 7명과 LG유플러스 미혼 남직원 7명은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함께 빵을 만들고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또래 미혼 남녀 직원들이 나눔을 함께 실천하며 교류의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됐으며 빵 반죽부터 포장까지 모든 빵 만들기 과정을 직접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만든 빵 400개는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희망나눔봉사센터를 통해지역내 독거노인 등 40가구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