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전지융합 실증화단지 기공식이 열린다.
일시 및 장소는 10월20일 14시 울산테크노산단 친환경전지융합 실증화단지 공사부지다.
행사는 개회식,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발파식으로 진행된다.
‘친환경 전지융합 실증화단지 조성사업’은 총 43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남구 두왕동 울산 테크노산업단지 내 부지 6,610㎡, 건물 3,792㎡ 규모로 오는 2019년 구축이 완료된다.
사업 내용을 보면 ‘기반구축사업’으로 수료연료 전지센터, 수소품질인증센터, 수소연료전지 실증화 단지 조성 등의 사업이 ‘연구개발사업’으로 실증화 기술 및 상용화 기술개발 등의 사업이 각각 추진된다.
‘친환경 전지융합 실증화단지 조성사업’은 대선공약사업으로 2015년 12월12일 파리에서 채택된 신기후 변화 체제에서 우리나라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에 상당히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창용 울산TP 원장은 “울산 수소에너지 산업 육성의 중심이 될 ‘친환경전지융합실증화단지’의 기공식에 많은 참석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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