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광물 시장이 수요 증가와 투자 증가에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바클레이스(Barclays)는 세계 광물 시장이 내년에 전반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와 같은 전망의 이유로 수요가 향상되고 투자자들이 광물 투자를 늘리며 미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꼽았다.
또한 매년 4분기에는 시장이 약세를 보이는 패턴이 수년 동안 계속돼 왔는데, 올해는 그와 다르게 연말에 특히 유가가 반등하면서 전체 광물 시장이 건실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지난 9월28일 OPEC이 감산 합의에 성공했고 중국 경제가 개선되는 데이터가 발표되면서 블룸버그(Bloomberg) 상품지수(Commodity Index)가 5년 연속 하락을 딛고 올해 처음으로 상승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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