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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0-01 00: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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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대우가 중국 내 곡물 수출입사업과 곡물 저장·물류 시설 투자를 통해 곡물사업 확대에 나선다.

포스코대우(대표이사 김영상)는 지난 29일, 중국 성도에서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 차오용(CAO YONG) 사천양유집단 동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양유집단과 곡물 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천양유집단은 사천성 역내 30만톤 이상의 곡물과 식용유지를 취급하는 곡물 수출입 관련 국영기업으로,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곡물 수출입 사업 공동 추진과 함께 곡물 저장·물류 시설 투자에 대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곡물거래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노하우를 보유한 포스코대우는 식량사업을 미래 전략사업 중 하나로 선정하여 추진 중이며, 향후 3~4년 내 중국지역에 곡물 취급 물량을 500만톤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은 “이번 사천향유집단과의 MOU 체결을 통해 중국 곡물사업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중국을 비롯하여 미얀마, 우크라이나 등 주요 전략지역의 곡물사업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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