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유연채)이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회장 이덕우)가 추진하는 ‘고압가스시설안전관리원’에 출자하기로 뜻을 모았다.
서울경인조합은 21일 경기도 시흥시 소재 조합사무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조합은 ‘고압가스시설안전관리원’에 투자하기로 결정했으며, 우선 이달 말까지 투자자 신청을 접수하기로 했다. 대상인원은 30명이며, 실제 투자자는 조합원과 조합원이 아닌 자도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합원 1인당 500만원의 출자금을 담당할 것으로 보이며, 총 1억5,000만원을 투자하는 것으로 뜻을 모았다.
또한 고압가스시설안전관리원의 이사 2명도 추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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