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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22 00: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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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컨덕터가 페어차일드 인수를 통해 전력관리 및 아날로그 반도체 분야의 리더쉽 확보와 수익성 확대에 나선다.

온세미컨덕터는 지난 20일 페어차일드 세미컨덕터 인터내셔널 인수 작업이 예정한 바와 같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온세미컨덕터는 페어차일드 보통주 발행 부식 76.6%를 현금 24억달러에 매입했다. 페어차일드는 온세미컨덕터의 전액 출자 자회사로 합병됐다.

이번 인수를 계기로 온세미컨덕터는 전력 관리 제품군, 이미징 제품군 및 아날로그 솔루션 군으로 관리하는 새로운 조직으로 개편한다는 계획이다.

새 조직은 빌 홀 (Bill Hall)이 이끄는 전력 솔루션 그룹, 밥 클로스터보어 (Bob Klosterboer)가 이끄는 아날로그 솔루션 그룹, 테너 오즈셀릭(Taner Ozcelik)이 이끄는 이미지 센서 그룹으로 편성된 3 개의 그룹으로 구성된다. 기존의 시스템 솔루션 그룹은 새로 편성된 3개의 그룹으로 흡수된다.

온세미컨덕터의 키스 잭슨 (Keith Jackson) 회장은 “페어차일드의 인수는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및 완성품 시장을 위한 전력 관리 및 아날로그 반도체 솔루션의 최고 공급 업체를 지향하는 당사의 비전을 한 단계 앞당겨줄 것이다. 페어차일드의 인수는 새로 재편되어가는 반도체 업계에서 수익성을 크게 확대할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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