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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16 17: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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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샤프에서 손을 완전히 땐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지난 14일 삼성전자 일본법인이 샤프 전체 지분의 0.7%인 주식 3,580만주를 46억엔(주당 128엔, 한화 506억원)에 전량 매각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3년 샤프 지분의 3%를 104억엔(약 1144조원)에 인수해 5번째 대주주 자리에도 오른바 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삼성전자가 지난 12일에도 프린트 사업을 HP에 매각하는등 비핵심 사업을 처분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폭스콘의 샤프 인수 본격화도 영향이 적지 않다는게 업계의 의견이다. 폭스콘이 샤프의 새 경영진을 선임하는등 인수 과정을 밟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퀄컴 지난 2012~2013년 109엑은 투자했지만 올해 샤프의 주식을 모두 매각한 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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