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09-08 17:54:56
기사수정

▲ 오사카 고기능성 소재전시회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신소재경제신문은 오사카 고기능성 소재 전시회 참관단을 구성해 방문한다..

최근 고기능성 소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의 고기능성 소재 박람회 개최가 한달 앞으로 다가와 관련 산업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6 일본 오사카 고기능성소재 박람회(Highly-functional Material World(OSAKA 2016))’가 오는 10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 인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일본 내 가장 규모가 큰 산업 박람회 중 하나로 △기능성 플라스틱 소재 △금속소재 △필름소재 △디스플레이 관련 제품 및 부품 △레이저부품 △세라믹 소재 및 부품 등 다양한 소재분야에서 출품한다.

원소재로부터 가공기술/장비, 측정장비, 중간부품, 최종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확인 가능한 전시회로 올해부터 신규로 세라믹 전시회를 개최해 더욱 다양한 분야의 아이템과 바이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탄소파이버복합플라스틱(CFRP, CF복합재) 등이 많이 전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과거 자동차 내장재, 구조재 등으로 한정적 분야에 적용됐던 CFRTP(탄소섬유강화열가소성수지)가 자동차를 넘어 가방, 의류 등 패션 아이템과 배드민턴, 자전거 등 스포츠 제품에 적용된 제품들이 전시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나노기술을 적용한 부품들이 다수 출품될 것으로 보인다. CNT, 플로렌, 금속나노분말, 나노에멀전 등의 제품 및 이용한 응용품들이 다수 전시되며, 특히 초발수, 초친수 등 다양한 코팅소재 기업들이 참가한다. 이외에도 AR(반사방지)필름, 김서림방지필름 등의 기능성 필름 및 9H 강도의 모바일용 강화필름, 빛의 난방사 특성에 의해 다양한 색상을 구현할 수 있는 외장 필름 등의 아이템도 다수 출품된다.

금속제품으로는 구리동박과 이를 활용한 부품, 특히 자동차 적용부품 등의 전시가 주류를 이룰 것으로 보이며, 타이타늄, 탄탈륨 등 희소금속을 이용한 응용품에 대한 전시도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3D프린팅용 금속소재 제품들도 다수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신설된 세라믹 전시회는 세라믹 공정장비, 부품, 글라스제품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신소재경제신문은 이번 오사카 고기능성 소재전시회에 참관단을 구성해 방문한다.

또한 신소재 참관단은 전시회 방문 뿐만 아니라 교세라, 오사카가스 등 현지 업체 탐방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신청 접수는 9월12일까지며, 참가신청서와 여권사본을 팩스(02-2055-1633) 또는 이메일(jib@amenews.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ww.amenews.kr/bbs/board.asp?P_BID=bbs1&P_Command=mess&P_Index=869)을 참고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3094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