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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07 09: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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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원선 세라믹기술원 선임본부장을 비롯한 기술원 및 남동발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강석중)과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신재생에너지 기술 및 정보교류를 통한 지역산업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양 기관은 6일 오후, 한국남동발전의 삼천포본부에서 신재생에너지 관련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발전소 견학과 신재생에너지 관련 세미나로 나눠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폐열을 활용한 열전발전, CO₂ 온실가스 자원화 및 저감 등의 기술을 상호공유하고 연구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

한국세라믹기술원 서원선 선임본부장은 “이번 기술교류회를 계기로 양 기관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고 정부3.0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관 간 소통, 기술 협업 시너지를 창출하여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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