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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02 13: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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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1일 KEA는 ‘KEA-IEEE 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KEA가 IEEE와 손잡고 미래기술 표준 협력 강화에 나선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와 국제전기전자기술자표준협회(IEEE)는 지난1일 ‘KEA-IEEE 협력 간담회’를 가지고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시티, 빅데이터, 그린 ICT 등 미래기술 및 전략분야에 대한 표준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앞으로 KEA는 IEEE가 진행중인 기술컨퍼런스, 전자·IT 표준개발 등 각종 글로벌 활동에 IEEE의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다.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는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로 전 세계 160개국에 50만 여명에 달하는 기술직 전문가들을 회원으로 둔 비영리 단체다.

IEEE-SA(Standards Association)는 IEEE 표준화 활동의 전담조직으로 45개 IEEE 산하의 학회(Society & Council)와 20개 이상의 융합분야 SCC(Standard Coordination Committee)을 운영하고 있다.

브루스 크래머 IEEE-SA 회장은 이번 “KEA-IEEE 협력 간담회”에서 한국의 표준개발 필요분야 발굴 협력, 유관기관 및 기업들을 위한 IEEE 표준활동(워킹그룹) 참여기회 제공, 글로벌 지역별 교육세미나 참여기회를 KEA를 통해 회원사들에게 참여기회 제공 등을 약속하며 IEEE와 협력을 희망하는 많은 한국의 유관기관들과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2016년 한국전자전 기간 중에 개최할 예정인 ‘KEA-IEEE 미래전략기술표준 컨퍼런스(가칭)’에서는 한국의 전자·IT 기업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IoT 등 IEEE에서 적극적으로 진행중인 미래전략기술표준 활동 동향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KEA 표준업무 관계자는 “IEEE의 협력강화에 뜻을 같이 하고 향후 IEEE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글로벌 기술표준 활동에 KEA가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아울러, “오는 10월에 IEEE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컨퍼런스를 위하여 한국 전자?IT 기업들의 기술표준 니즈를 조사하여 한국 기업들이 국제표준 활동 참여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전환점이 되는 의미있는 컨퍼런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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