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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26 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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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파급력이 클 것으로 기대되는 미래유망기술과 사업아이템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이 오는 9월1일 목요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6 미래유망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 10대 미래유망기술과 중소기업 유망 사업화 아이템 80선을 발표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이상천)의 후원 아래 열리는 미래유망기술세미나는 200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1주년을 맞는다.

미래유망기술세미나는 KISTI가 선정한 미래유망기술을 발표하고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성공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매년 2,000명 이상이 참가할 정도로 산학연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번 미래유망기술세미나는 “스타트업을 위한 미래 기술(Future Technology for Startup!)”을 주제로 가까운 미래에 유망할 것으로 예측되는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스타트업 기업이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는 2016 KISTI 10대 유망기술과 중소기업 사업화 아이템은 유형별로 총 80개를 선정한다.

행사는 한선화 KISTI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문을 연다. 초청발표로 선우명호 세계전기자동차협회장이 “2030년 이후 자동차 기술의 거대한 흐름(Technology Megatrends of Automobile in 2030 and beyond)”으로, 이성환 고려대학교 뇌공학과 교수가 “제4차 산업혁명 문을 열다 ? 인공지능기술”로 포코경영연구원의 김상윤 수석연구원이 “한국 제조업 퍼스트무버(First Mover) 전략”을 강연한다.

이어서 KISTI에서 강종석 과학계량연구실 책임연구원이 KISTI 미래유망기술 10선을 포함해 “글로벌 공공투자정보 스캐닝을 통한 미래유망기술 조망”을 주제로 국가 미래기술 발굴 체제를 발표한다.

서진이 기술혁신분석센터장은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 중소기업 사업화 아이템”이라는 주제로 중소기업형 유망 사업화 아이템 80선을 제시한다.

한선화 KISTI 원장은 “미래유망기술세미나를 통해 신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스타트업 기업이 세상을 혁신할 미래 유망아이템을 발굴하여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15 미래유망기술세미나는 화상중계를 통해 부산(부산대학교), 대구(경북대학교), 광주(광주과학기술원) 지역에서 동시시청할 수 있다.

보다 사전참가신청을 하려면 “2016 미래유망기술세미나 홈페이지(http://mirian.kisti.re.kr/2016futu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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