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08-10 11:53:16
기사수정

남선알미늄이 신·구 사업조화로 2분기 사상최대 매출달성에 성공했다. 하반기 역시 주택사업 본궤도에 따른 매출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건축 및 산업용 알루미늄 소재와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남선알미늄(대표 박기재, 이상일)은 2분기 매출액은 1,076억5,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96억 9,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6% 상승, 당기순이익은 95억원으로 47% 상승했으며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910억 200만원으로 나타났다.

남선알미늄 관계자는 “지난 2014년 1분기 흑자전환 이후 13분기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했다.”며“주력사업인 알루미늄 창호사업의 견조한 공급계약에 따른 실적상승과 자동차사업부의 중형세단 신차출시에 따른 판매호조로 공급물량이 늘었다”고 밝혔다.

또한 “여기에 신규사업으로 진행한 아파트 분양사업이 완판을 기록하면서 매출가시화로 이어져 호실적을 견인하게 됐다”고 전했다.

남선알미늄은 올 상반기 동안 꾸준한 원가절감을 위해 신기술을 적용한 고성능 알루미늄 창호개발에 성공하는 등 주력사업의 경쟁력 제고를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신규사업인 ‘용인기흥 우방아이유쉘’ 1년여 만에 매출에 기여하는 수익사업으로 안착시키는 등 지속성장의 토대 마련에 성공했다.

이에 대해 남선알미늄 박기재 대표는 “하반기에는 주택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며 공사 공정률에 따른 매출인식이 가속화 돼 지금보다 더 큰 외형성장을 견인하게 될 것” 이라며 “향후에도 흑자기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3064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