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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25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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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반도체 협력사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동반성장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5일 95개 반도체 협력사에 152억5,000만원 규모의 상반기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인센티브 지급 대상이 되는 협력사 임직원은 약 1만여 명으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임직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지역경제와 내수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협력사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두가지의 협력사 인센티브를 지급해 왔다. 생산/품질 관련 협력사를 격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생산성격려 인센티브’가 도입된데 이어, 환경안전/인프라 관련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안전인센티브’가 2013년부터 도입됐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연 1회 연초에 지급하던 인센티브를 상하반기 각 1회씩 연 2회로 나눠 지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가 협력사에 지급한 인센티브는 전액 협력사 직원들에게 분배된다.

제이에스이엔씨테크 허종상 대표는 “이번 인센티브가 휴가를 앞둔 임직원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환경안전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잘 지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협력사 인센티브 외에도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사 인력 파견제도’, ‘환경안전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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