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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26 00: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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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학 前 산업통상자원부 해외투자과장이 신임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 취임했다.

동해경자청은 7월26일 소속 직원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동학 제2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의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신동학(50세) 신임 청장은 행정고시 제37회(1993년)에 합격한 이후 국방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주요 요직을 거쳤으며, 지난 5월부터 진행된 강원도의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중책을 맡게 되었다.

특히, 신동학 신임 청장은 지난 2010년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정책팀장,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 해외투자과장 역임하는 등 경제자유구역 업무에 관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통해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EFEZ)을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현재 EFEZ는 강릉·동해시를 중심으로 옥계, 망상, 북평 등 3개 지역(8.95㎢)의 개발이 추진 중으로 북평 지구는 첨단부품산업 및 외국기업단지를, 옥계 지구는 첨단소재 융복합산업지구를 컨셉으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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