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2025.05.26 (월)
토탈가스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MS이엔지(대표 최병철)가 LPG 밸브 기자재 생산 3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우수한 품질로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MS이엔지는 최근 선보인 신형 ‘전기식 LPG 기화기(ELECTRIC LPG VAPORIZER)’가 고객들의 많은 호평을 받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낮은 수위에서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돼 기화기와 전기 히터를 보호하고 △안전 밸브가 설치돼 있어 1.77Mpa 압력이 넘어설 때 대기 중으로 가스를 방출한다.
또한 △물의 온도가 고온으로 상승해 서모스탯을 손상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온도 스위치를 장착해 고온시 자동적으로 작동을 멈추고 전원을 차단하며 △LPG 액체가 기화되지 않고 가스 배출구로 흘러나갈 때 가스가 밖으로 흘러나가지 않도록 차단하는 장치를 갖췄다.
이 제품은 최근 러시아와 동남아 시장에 일부 수출됐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검사를 완료해 국내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LPG기자재로 △안전밸브 △긴급차단밸브 △역류방지 밸브 △글로브 밸브 △스트레이너 △바이패스 릴리프 밸브 △앵글타입 볼체크 밸브 △Y타입 글로브 밸브 △탱크로리용 볼 밸브 △탱크로리용 긴급차단 밸브 △탱크로리용 안전밸브 △탱크로리용 커플링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MS이엔지는 지난 2014년부터 서울 사무소에 인력을 강화하는 등 주요 EPC社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해 MHPS를 통해 춘천복합화력발전소의 FTGS를 공급하게 됐으며, 주요 기업인 E1, SK 등 정유사에 LPG 글로브 밸브, 로딩암 등 관련 제품들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경남기업, 두산중공업, 한양, 가스공사 인천기지 등에도 초저온(-162.5도) 고압의 LNG 단조 밸브를 공급한바 있다.
특히 LPG, NH₃용 글로브 밸브 등은 E1 등 주요 정유회사 밸브 표준사양 채택 및 수입품 대체효과 등으로 시장 점유율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초저온 밸브는 주요 초저온 탱크 제조사 납품 및 자체생산 초저온 탱크에 사용되며, 한국가스공사 LNG 밸브 공급 등록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더욱이 LNG 밸브는 마이너스 196도의 온도에서 견딜 수 있는 내한성을 자랑하며, 1,500파운드의 압력에서도 문제없는 내구성을 자랑한다.
최근 개발품으로는 초저온 탱크용 50K 밸브를 개발, KGS 설계단계 검사를 필했으며, 기화장치 또한 신규로 개발해 러시아는 물론 동남아 일부 지역으로 수출했고 국내 시판을 위해 KGS 검인을 득한 상태다.
MS이엔지는 수요처에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제품 공급을 위한 검인증 획득에도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MCFG 15A #800∼50A #900 설계단계검사 합격증 △그외 LPG, NH3용 VALVE 및 특정설비 품목에 대한 인증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가스공사로부터는 △MCFC 초저온 단조 체크밸브 공급업체 등록증 △MCFG 초저온 단조 글로브밸브 공급업체 등록증 △PSV 천연가스용 안전밸브 공급업체 등록증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기계학회(ASME)로부터는 △ASME ‘PP’, ‘S’, ‘U’, ‘U2’ 인증을 받았다.
이외에도 △GOST-R(LPG 제품) △ISO 9001(SGS, KGS) 품질 △ISO 14001 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최근에는 △CSELO D1D2 압력용기, 열교환기 △50K VALVE 15A∼50A(32A 제외) 설계단계검사 합격증 : 초저온 밸브 △CE PED(압력용기) △OHSAS 18001(SGS) 안전에 대한 인증을 취득했다.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 동남아시아, 러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도 품질에 대한 높은 인정을 받고 있으며,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MS이엔지 관계자는 “그동안의 축적된 경험과 선진 기술을 바탕으로 고도화, 다양화 되고 있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관련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