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방열소재 기술로 가격과 품질을 동시에 잡은 아이스파이프의 LED등이 가로등에 설치됐다.
아이스파이프(주)는 21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대(흑포삼거리→됫박산교차로)에 위치한 150W 메탈할라이드 가로등을 80W LED(‘OBB 80W L+’)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교체한 ‘OBB 80W L+’는 이전 모델보다 광량을 30% 높인것 으로 제품 수명은 메탈할라이드 등보다 5배가 길다. 또한 빛떨림·눈부심 현상이 없어 눈에 피로감도 덜하다. 고 연색성( 83Ra)을 가져 가시성을 확보해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기존 등기구 처럼 전구만 빼내 LED로 교체할 수 있는 기술로 기존 가로등 교체에 걸리던 비용과 공사시간 등을 절약했다.
아이스파이프는 자사만의 특별한 방열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이번 교체된 LED에 적용한 히트싱크(ICEPIPE Heatsink)는 FDP히트파이프(Fluid Dynamic Pressure Heat Pipe) 방열재이다. 일반 알루미늄 히트싱크보다 200배 빠른 열전달속도를 가져 밀폐된 등기구가 사용되는 실외조명인 가로등, 보안등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아이스파이프는 이번 교체를 통해 보령시가 기존보다 40%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을것이며, 적용된 ‘OBB 80W L+’ LED로 가로등 예산의 80%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아이스파이프는 “제품 가격 역시 조달가격 기준으로 타사 LED조명 가격의 1/5수준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라며 “방열 핵심소재의 자동화라인 구축과 생산체계로 제조 원가를 대폭 낮춘 것이 힘의 원동력”이라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3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