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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15 00: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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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13일 자동차부품연구원 광주전남본부 대회의실에 모인 광주광역시, 광주테크노파크, 광주과학기술원,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대, 조선대, 세방전지 등 관계자들이 ‘수소차 글로벌 허브도시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수소산업을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와 창조혁신센터와 연계한 벤처기업 육성, 민간투자 및 MICE 산업 활성화로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중인 광주시가 ‘수소차 글로벌 허브도시 추진’에 가속도를 낸다.

광주 수소 허브도시 추진에 대한 중간보고회가 지난 13일 자동차부품연구원 광주전남본부(원장 김병수, 본부장 이천환) 대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광주테크노파크, 광주과학기술원,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대, 조선대, 세방전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광주시의 발전 방향과 역할,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 수립을 목표로 산업 활성화 및 기업 육성방법 도출, 중장기 로드맵 수립에 따른 육성전략에 대해서 주로 논의됐다.

수소사회 중심지로의 향후 10년 내에 수소산업 중심위치를 확보함으로써 광주시의 미래 청정 수소에너지 글로벌 중심도시 실현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광주시가 수소 허브도시가 되기 위한 여건 분석 및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성과확산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한다면 수소 자동차 산업이 성공적으로 육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창조경제혁신센터 유기호 센터장은 “정부의 수소차 육성정책과 보조를 맞추며 광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카 쉐어링 등 기존 사업과 연계하고 사업 내용을 확장시키면 좀더 빠르게 수소사회로 진입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과학기술원 홍성안 교수는 “광주시 중심으로 육성된 수소산업이 범 국가적으로 성과가 확산되기 위해서는 주변 지자체와의 연계 협력 방안 마련이 필요하며, 광주시의 좋은 여건을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집중 육성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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