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이화학(CEO 탄노와 츠토무)이 생산시설 확장을 통해 프리미엄 일회용 기저귀 시장의 수요 증가에 대처한다.
미쓰이화학은 에현 욧카이치에 위치한 전액출자 자회사 선렉스 인더스트리(Sunrex Industry Co., Ltd.)의 프리미엄 고기능 부직포 생산시설을 2017년 11월까지 연간 약 6,000톤 용량을 확장한다고 1일 밝혔다.
시설 확장 공사가 완공되면 미쓰이 화학의 생산 능력은 연간 11만5,000톤으로 증가하게 된다.
이 생산설비 확장으로 일회용 프리미엄 기저귀 시장에 대한 미쓰이 화학의 고기능 부직포 유통 능력이 개선되고 품질 및 활용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 시설에서는 일본화학공업협회(Japan Chemical Industry Association)로부터 제48회 특별기술상을 받은 기술을 이용해 제품을 생산한다.
미쓰이화학 관계자는 “솔루션 공급업체로서 미쓰이화학은 전용 기술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공급을 안정시키고 아시아 및 세계에서의 고기능 부직포에 대한 증가하는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켜 모든 곳에서 모두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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