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의 자동차용 보조매트, 그린 볼 등 제조 판매 부분인 GnI 사업 부문이 물적분할을 통해 신규 법인으로 새 출발한다.
후성은 6월27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GnI 사업부문에 대한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주주총회에 따르면 분할기일은 2016년 7월1일로 신규법인인 후성지앤아이(주)로 새출발한다.
후성지앤아이의 사업부문은 자동차용 보조매트, 그린볼 등 제조 판매 부문이다.
후성은 이번 물적 분할로 냉매, 이차전지 소재, 무기불화물, 특수가스 제조판매 분야의 사업만 영위한다.
분할 후 후성의 자산총계는 2,196억1,973만2,295원이며 존속사업부문 매출액은 1,504억2,256만6,118원이다.
신설법인인 후성지앤아이의 자산총계는 376억309만7,952원이며, 신설사업부문 최근 매출액은 488억8,663만4,390원이다.
한편 신설법인인 후성지앤아이의 발행주식은 100% 기존회사인 후성에 존속되며 연결재무제표 산정시 기존법인인 후성의 매출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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